"AI가 코드 다 짜준다고?" 깃허브 CEO 경고, 80%만 믿고 20%는 인간 손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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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6.23 10:35

기사 3줄 요약
- 1 깃허브 CEO, AI 코딩 80%만 신뢰 경고
- 2 나머지 20%, 인간 개발자 수정·보완 필수
- 3 AI 시대, 인간의 비판적 사고·경험 중요성 강조
AI가 알아서 다 해줄 것 같다고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세계 최대 코드 저장소로 불리는 깃허브의 최고경영자(CEO) 토마스 돔케가 직접 AI 코딩의 한계를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결국 인간 개발자의 역할이 중요하며, AI가 생성한 코드는 약 80% 정도만 신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머지 20%는 인간의 비판적 사고와 섬세한 수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그의 주장은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점을 시사합니다.
AI가 코드 짜준다는데, 정말 믿고 맡겨도 될까?
최근 개발자들 사이에서 ‘바이브 코딩’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바이브 코딩이란 개발자가 말로 설명하면 AI가 알아서 코드를 만들어주는 편리한 방식입니다. 하지만 돔케 CEO는 이러한 AI 코딩 도구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AI가 제시하는 코드가 많은 경우 80% 수준까지는 괜찮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나머지 20%를 인간 개발자가 직접 수정하고 보완하는 능력이 AI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용하는지를 결정짓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단순히 AI가 만들어준 코드를 그대로 가져다 쓰는 방식은 코드의 품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AI 시대, 개발자는 이제 뭘 해야 살아남을까?
돔케 CEO는 AI 시대에도 인간 개발자의 역할, 특히 직접 코드를 짜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여전히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합니다. AI가 만든 코드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그 코드를 유연하게 조정하고 문제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결국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인간 개발자 특유의 비판적인 사고방식과 실제 코딩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는 대체하기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그는 앞으로 더 발전된 AI가 등장하더라도 이러한 인간 개발자의 핵심 역량은 변함없이 중요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결국, AI와 인간의 완벽한 팀워크가 핵심
AI 코딩 도구는 분명 개발자에게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작업을 줄여주고, 복잡한 문제 해결에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AI는 어디까지나 도구일 뿐, 그 도구를 어떻게 활용하고 최종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전적으로 인간 개발자의 몫입니다. 따라서 AI 기술의 발전에 발맞춰 개발자 스스로도 끊임없이 학습하고, AI와 협력하여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 AI에게 모든 것을 맡기기보다는, AI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되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더욱 갈고 닦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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