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신 버핏도 제쳤다” AI 황제 젠슨 황, 505억 현금화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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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7.13 09:50

기사 3줄 요약
- 1 AI 황제 젠슨 황, 재산 197조 원으로 워런 버핏 추격
- 2 계획에 따라 자사 주식 약 505억 원어치 매각 진행
- 3 엔비디아, 세계 최초로 시가총액 4조 달러 돌파 기록
AI 칩 대장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이 ‘투자의 신’ 워런 버핏의 아성을 넘보고 있습니다. 그의 재산이 버핏과 거의 대등한 수준까지 치솟으며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립니다. 엔비디아는 최근 시가총액 4조 달러를 세계 최초로 돌파하며 AI 시대의 제왕임을 증명했습니다.
그래서, 젠슨 황 재산이 얼마인데?
젠슨 황의 현재 순자산은 무려 143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97조 원에 달합니다. 이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자산 1440억 달러와 거의 차이가 없는 천문학적인 금액입니다. AI 열풍을 타고 엔비디아 주가가 고공행진을 한 덕분입니다. 최근 엔비디아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전 세계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4조 달러, 약 5540조 원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잘나가는데 주식은 왜 팔았어?
이런 상황에서 젠슨 황은 최근 약 505억 원어치의 자사 주식을 매각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에 불안감을 주기 위한 행동은 아닙니다. 이번 매각은 지난 3월에 미리 세워둔 계획에 따른 것입니다. 그는 올해 말까지 최대 600만 주를 추가로 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엔비디아의 미래에 대한 불신이 아니라, 계획에 따른 개인 자산 관리 차원으로 해석됩니다.AI 황제, 앞으로의 계획은?
젠슨 황의 리더십 아래 엔비디아는 AI 반도체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습니다. 그의 선견지명과 과감한 투자가 AI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이번 주식 매각과 별개로 엔비디아의 미래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AI 기술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꿔나갈지, 그 중심에 있는 엔비디아와 젠슨 황의 행보가 계속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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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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