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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조 원 쏟아붓는다” 한국 AI, 세계 3강 진짜 가능할까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9 10:13
“8조 원 쏟아붓는다” 한국 AI, 세계 3강 진짜 가능할까

기사 3줄 요약

  • 1 2026년 R&D 8조 투자 확정
  • 2 AI와 바이오 등 미래 기술 집중
  • 3 연구자 행정 부담 대폭 완화
2026년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운명을 가를 거대한 예산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정부가 미래 먹거리를 위해 작정하고 돈을 풉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026년 R&D(연구개발) 사업 예산이 총 8조 1188억 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는 작년보다 무려 25% 넘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예산의 핵심 목표는 명확합니다.

우리도 이제 ‘AI 3강’ 간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입니다. 정부는 한국을 미국, 중국에 이은 ‘AI 3강’ 국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AI뿐만 아니라 바이오, 양자 기술 같은 미래 유망 기술에도 예산을 쏟아붓습니다. 2026년에만 135억 원을 들여 AI 기반의 첨단 바이오 연구실을 만듭니다. 또한 양자 과학기술 프로젝트에도 500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같은 주력 산업 기술 개발에도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단순히 기술만 개발하는 게 아닙니다. AI 기술을 과학 연구 전반에 접목해 연구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시도도 함께 진행합니다.

연구자들 숨통 트이나

그동안 연구자들을 괴롭혔던 복잡한 행정 절차도 대폭 줄어듭니다.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연구 과제를 신청하거나 수행할 때 내야 했던 서류가 13종에서 10종으로 줄어듭니다. 불필요한 페이퍼 워크를 최소화하는 겁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실패’를 용인하는 문화입니다. 도전적인 목표를 세운 연구라면 설사 결과가 실패로 끝나더라도 불이익을 주지 않도록 평가 등급을 없앱니다. 젊은 과학자들을 위한 지원도 늘어납니다.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을 받는 대학을 50곳 이상으로 늘려 학생들이 돈 걱정 없이 연구하도록 돕습니다.

지역과 세계로 뻗어나간다

이번 예산안은 수도권에만 집중되지 않고 지역 산업을 살리는 데에도 쓰입니다. 광주, 대구 등 지방 거점에 AI 혁신 센터를 만듭니다. 지역 특성에 맞는 AI 기술을 개발해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는 계산입니다. 제조 현장에 AI를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는 프로젝트도 진행됩니다. 해외 우수 연구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합니다. 유럽연합(EU)의 연구 혁신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리 연구자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결국 이번 투자가 실제 성과로 이어질지가 관건입니다. 막대한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철저한 관리와 성과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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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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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조 R&D 투자, 세금 낭비 vs 미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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