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비켜!” 엔비디아가 선택한 이 기업,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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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4 00:49
기사 3줄 요약
- 1 코히어 연 매출 3300억 돌파
- 2 가성비 AI로 기업 시장 장악
- 3 내년 기업공개 추진 가능성
모두가 챗GPT와 오픈AI만 바라볼 때 조용히 웃고 있는 기업이 있습니다. 캐나다의 AI 스타트업 ‘코히어(Cohere)’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화려한 기술 자랑보다는 기업들이 진짜 필요로 하는 ‘가성비’를 공략해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와 세일즈포스 같은 거물급 기업들이 앞다퉈 투자한 이유가 증명된 셈입니다.
매출이 미쳤다고?
코히어가 투자자들에게 보낸 메모에 따르면, 2025년 연간 반복 매출(ARR)이 약 3,360억 원(2억 4,000만 달러)을 돌파했습니다. 당초 목표였던 2억 달러를 가뿐히 넘긴 수치입니다. 성장 속도도 무섭습니다. 매 분기마다 매출이 50%씩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AI 거품 논란 속에서도 실질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는 점이 충격적입니다. CNBC에 따르면 코히어는 현재 약 9조 8,000억 원(70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스타트업 수준을 넘어 거대 유니콘 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왜 이렇게 잘 나갈까
코히어의 핵심 무기는 바로 ‘효율성’입니다. 오픈AI나 앤트로픽의 모델은 똑똑하지만 돌리는 데 돈이 많이 듭니다. 반면 코히어의 AI 모델 ‘커맨드’는 적은 반도체(GPU)로도 쌩쌩 잘 돌아갑니다. 비용 절감이 절실한 기업 입장에서는 최고의 선택지인 셈입니다. 최근에는 ‘노스(North)’라는 기업용 플랫폼도 내놨습니다. 기업들이 자기 입맛에 맞는 AI 직원을 쉽게 만들 수 있게 돕는 서비스입니다. 보안과 비용 효율을 동시에 잡으니 기업들이 지갑을 열 수밖에 없습니다. ‘가성비 AI’ 전략이 시장에서 제대로 먹혀들었습니다.상장, 진짜 하는 거야
이제 시장의 눈은 코히어의 주식 시장 상장(IPO)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에이단 고메즈 코히어 CEO는 작년 10월 상장이 “곧” 이루어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업계에서는 그 시기를 2026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 상장한다면 오픈AI나 앤트로픽과 정면 승부를 벌이게 됩니다. 투자 시장에서도 기대감이 큽니다. 코히어는 현재 약 7,000억 원(5억 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화려한 말솜씨보다 실속을 챙기는 코히어의 전략이 주식 시장에서도 통할지, 전 세계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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