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알트먼 또 털렸다?” 메타, 오픈AI 한국인 천재 등 핵심 두뇌 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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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7.17 12:58

기사 3줄 요약
- 1 메타, 오픈AI 한국인 포함 핵심 연구원 2명 추가 영입
- 2 저커버그, 초지능(AGI) 개발 위해 공격적 인재 확보 지속
- 3 거대 기업의 인재 싹쓸이에 AI 생태계 우려 목소리 커져
인공지능(AI) 업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가 경쟁사 오픈AI의 핵심 연구원들을 또다시 영입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한국인 천재 개발자까지 포함되어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AI 패권을 둘러싼 두 거대 기업의 인재 전쟁이 본격화되는 모습입니다.
이직한 사람들이 도대체 누구길래?
이번에 메타로 자리를 옮긴 인물은 제이슨 웨이와 정형원 연구원입니다. 이들은 오픈AI에서 차세대 AI 모델을 개발하던 핵심 인재들이었습니다. 제이슨 웨이는 컴퓨터가 사람처럼 생각의 흐름을 따라 문제를 푸는 기술을 연구해온 전문가입니다. 한국인인 정형원 연구원은 오픈AI의 AI가 어려운 한국어 암호를 풀어내는 과정을 선보여 실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구글 시절부터 오랫동안 함께 일해 온 최고의 팀이었습니다.메타는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걸까?
메타의 공격적인 인재 영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전에도 스위스 연구소 팀 전체를 한 번에 데려오는 등, 작정하고 오픈AI 인력을 빼가고 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CEO가 직접 나서 파격적인 조건으로 최고의 인재들을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사람을 뛰어넘는 ‘초지능(AGI)’ 개발 경쟁에서 오픈AI를 반드시 이기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됩니다.근데 이게 꼭 좋은 일만은 아니라고?
하지만 이런 모습에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거대한 자본을 앞세워 한 회사의 인재를 독점하는 방식이 공정한 경쟁을 해친다는 지적입니다. 이는 결국 AI 기술 발전이 소수의 거대 기업에만 집중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AI 기술이 인류 전체를 위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메타의 행보에 전 세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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