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절대 안 알려줌” 질문만 하는 AI 선생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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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12 16:26
기사 3줄 요약
- 1 팀모노리스, 질문형 AI ‘소크룸 라이트’ 출시
- 2 정답 대신 질문 던져 학생 스스로 사고력 확장
- 3 로그인 없이 QR 접속, 교사 통제 기능 강화
수업 시간에 정답을 절대 알려주지 않는 선생님이 등장했습니다. 오직 질문만 던지며 학생 스스로 답을 찾게 만듭니다.
에듀테크 기업 팀모노리스에 따르면, 대화형 AI 학습 서비스 ‘소크룸 라이트’가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대화법을 AI 기술로 구현한 것이 핵심입니다.
기존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의 사고력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교육 도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질문으로 잠든 뇌를 깨우다
소크룸 라이트는 학생에게 지식을 단순히 전달하지 않습니다. 대신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도록 유도합니다. 팀모노리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 AI는 소크라테스의 ‘산파술’을 모델로 삼았습니다. 산파가 아이 낳는 것을 돕듯, AI가 학생의 지적 출산을 돕는다는 의미입니다. 학생은 교과서를 찾아보거나 자신의 논리를 정리해 답변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해도가 높아지고 사고의 폭이 넓어집니다.딴짓 차단하고 로그인도 필요 없다
교육 현장에서 AI를 쓸 때 가장 큰 걱정은 엉뚱한 대답입니다. 소크룸 라이트는 교사가 설정한 주제와 범위 안에서만 질문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맥락을 벗어난 대화나 통제 불가능한 상황을 원천 차단했습니다. 덕분에 교사들은 안심하고 수업에 AI를 도입할 수 있습니다.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높였습니다. 학생은 번거로운 회원가입 없이 교사가 띄워준 QR코드만 찍으면 바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과정까지 평가하는 꼼꼼한 AI
수업이 끝나면 AI는 학생들의 대화 기록을 분석합니다. 단순히 정답을 맞혔는지가 아니라, 탐구 과정 전체를 평가합니다. 개념 이해, 논리적 전개 등 5가지 기준(루브릭)으로 점수를 매깁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랭킹을 확인하며 게임처럼 학습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전종현 팀모노리스 대표는 “AI가 모든 것을 바꾸는 시대에는 새로운 교육 도구가 필요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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