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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윤리

“AI가 나를 속였다면?” LGU+가 밝힌 투명성 확보 비밀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26 06:33
“AI가 나를 속였다면?” LGU+가 밝힌 투명성 확보 비밀

기사 3줄 요약

  • 1 LGU+, AI 기본법 맞춰 전사 대응 체계 가동
  • 2 AI 생성물 표시 및 약관 개정으로 투명성 확보
  • 3 리스크 관리 조직 운영 및 국제 표준 인증 획득
당신이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 앱, 혹시 AI가 몰래 대답하고 있었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기술이 발전할수록 편리함 뒤에 숨겨진 불안감도 커지기 마련입니다. 최근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 삶 깊숙이 들어오면서 신뢰성 문제가 큰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LG유플러스가 AI 기본법 시행에 맞춰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LG유플러스 발표에 따르면, 회사는 AI 개발과 이용 사업자로서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전사적인 관리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AI 서비스 전반에서 이용자를 보호하고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AI가 만든 건지 이제 확실히 알 수 있어

LG유플러스는 자사가 운영 중인 AI 서비스 전반을 꼼꼼하게 점검했습니다. 특히 고객센터나 멤버십 앱인 ‘U+one’ 같은 서비스에서 법이 요구하는 투명성을 확보했는지 확인했습니다. 이용자가 AI 기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살펴보면 꽤 흥미롭습니다. LG유플러스 측 설명에 따르면, AI가 생성한 결과물이라는 점을 이용약관에 반영해 사전에 알리기로 했습니다. AI가 만든 콘텐츠에는 별도 표시를 해서 이용자가 혼란을 겪지 않도록 투명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전사 임직원들이 관련 법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활동도 강화했습니다. 직원들이 법적 의무를 모른 채 서비스를 개발하다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려는 의도입니다. 단순히 기술만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윤리적인 책임까지 챙기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리스크 관리부터 국제 인증까지 챙겼다

LG유플러스는 단순히 서비스 점검에만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CTO와 정보보안센터, 법무실 등 핵심 부서가 모두 참여하는 AI 리스크 관리 체계를 운영합니다. 서비스의 기획 단계부터 개발,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법을 준수하도록 관리할 방침입니다. 사실 LG유플러스는 이미 지난해 6월에 국제표준인 ISO/IEC 42001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 인증은 AI 경영시스템에 대한 것으로, 기술 개발과 운영 전반에서 글로벌 수준의 신뢰성을 인정받았다는 뜻입니다. 미래 기술 경쟁에서 윤리성과 신뢰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업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기술 혁신과 더불어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한 필수적인 선택입니다. AI 기술이 가져올 혜택은 누리면서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은 최소화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앞으로 우리 생활 속 AI 서비스가 얼마나 더 투명하고 안전해질지 기대해봐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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