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만 떼돈 번다?” AI가 가르는 빈부격차, 한국은 생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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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0 23:49
기사 3줄 요약
- 1 백악관, AI가 국가 간 빈부격차 키운다 경고
- 2 미국 독주 속 한국의 생존 골든타임 임박
- 3 단순 개발 넘어 사회 전반 AI 활용 시급
미국 백악관이 최근 전 세계 경제를 뒤흔들 충격적인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18세기 산업혁명 당시 기계를 가진 나라와 그렇지 못한 나라의 운명이 갈렸던 것처럼, 이번에는 AI가 그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준비된 국가는 엄청난 부를 쌓겠지만 그렇지 못한 나라는 경제적 식민지로 전락할 수 있다는 무서운 경고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AI는 단순한 기술 도구가 아니라 국가의 운명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입니다.
미국은 날아가는데 우리는 뭐하나
이미 미국과 다른 나라들의 격차는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민간 AI 투자액은 약 691조 원에 달하지만 유럽연합은 약 73조 원에 그쳤습니다. 자본과 인재가 모두 미국으로 쏠리면서 미국 주도의 ‘AI 독주 체제’가 굳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AI 도입이 늦어지면 국가 경제 성장률에서도 큰 차이가 납니다. 미국은 AI 투자로 GDP를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는 반면 다른 나라들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치 증기기관을 먼저 발명한 영국이 세계를 지배했던 역사가 반복될 조짐이 보입니다.월급도 기업도 양극화가 시작된다
이번 보고서는 국가 간 격차뿐만 아니라 우리 삶 속의 ‘3중 분화’도 경고했습니다. 첫째는 임금 격차로 AI를 잘 다루는 고숙련 인력의 몸값은 폭등하지만 단순 업무를 하는 사람들의 입지는 좁아질 전망입니다. 대량 실업보다는 월급의 양극화가 더 큰 문제로 다가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째는 기업 간의 격차입니다. 데이터와 자본을 가진 거대 ‘슈퍼스타 기업’은 시장을 독식하게 됩니다. 반면 이를 감당할 돈이 없는 중소기업은 경쟁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셋째는 지역 격차입니다. AI 인재와 인프라가 특정 대도시에만 집중되면서 지방 소멸이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AI의 혜택이 골고루 퍼지지 않고 특정 지역에만 쏠리는 ‘깔때기 현상’이 우려됩니다.한국이 살아남을 골든타임
전문가들에 따르면 한국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지금까지는 규제냐 진흥이냐를 두고 싸웠지만 이제는 AI를 사회 전반에 어떻게 ‘작동’시킬지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단순히 AI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넘어 공장과 공공기관 등 현장에서 실제로 쓰이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부와 기업이 힘을 합쳐 AI 인프라를 깔아야 합니다. 전력과 컴퓨팅 자원을 중소기업도 쓸 수 있게 지원하고 국민들이 AI와 협업할 수 있도록 교육을 대전환해야 합니다. 이번 골든타임을 놓치면 우리는 영영 기술 소비국으로 남을지도 모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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