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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맨 야근 끝?” 클릭 한 번에 보고서 뚝딱 쓰는 AI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12 12:25
“금융맨 야근 끝?” 클릭 한 번에 보고서 뚝딱 쓰는 AI

기사 3줄 요약

  • 1 올거나이즈, 우리투자증권과 금융 AI 개발
  • 2 코딩 없이 나만의 AI 직원 만드는 기능 탑재
  • 3 강력한 보안으로 금융 데이터 유출 원천 차단
매일 쏟아지는 금융 데이터와 씨름하며 야근을 밥 먹듯 하던 증권사 직원들에게 희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복잡한 코딩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손쉽게 자신만의 'AI 비서'를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단순 반복 업무에서 해방되어 진짜 중요한 투자 전략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줄 새로운 금융 AI 기술이 등장했습니다. 올거나이즈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과 손잡고 금융 업무에 특화된 AI 플랫폼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합니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금융권의 일하는 방식을 뿌리째 바꿀 혁신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보고서 셔틀은 이제 그만

이번에 개발되는 플랫폼의 핵심은 바로 '업무 자동화'입니다. 거대언어모델(LLM)과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이 결합되어, 사용자가 질문하면 사내의 방대한 문서와 데이터를 순식간에 분석해 최적의 답변을 내놓습니다. 예를 들어, 직원이 "A기업의 지난 3년 치 재무 성과 요약해 줘"라고 입력하기만 하면 됩니다. AI가 알아서 내부 데이터베이스와 외부 뉴스까지 뒤져 보고서 초안을 작성하고, 심지어 결재 등록까지 자동으로 처리해 줍니다. 이 기술 덕분에 임직원들은 자료를 찾고 정리하는 단순 노동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확보된 시간은 고도의 투자 판단이나 전략 수립 같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업무에 쓸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코딩 못해도 개발자 된다고?

가장 눈길을 끄는 기능은 단연 '에이전트 빌더'입니다. 이는 마치 레고 블록을 조립하듯, 코딩을 전혀 모르는 문과생 직원도 자신의 업무 스타일에 딱 맞는 AI 에이전트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기능입니다. 복잡한 프로그래밍 언어 대신, 직관적인 화면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나만의 업무 자동화 툴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현업 전문가들이 IT 부서의 도움 없이도 즉각적으로 필요한 AI 도구를 만들어 쓸 수 있게 된 셈입니다. 올거나이즈 측은 이 기능이 현장의 업무 효율을 극적으로 끌어올릴 '비밀 병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누구나 개발자가 되어 업무 혁신을 주도하는 환경이 조성되는 것입니다.

털리면 끝장인 금융 정보는?

금융권에서 가장 민감한 문제는 단연 '보안'입니다. 아무리 편리한 AI라도 고객의 소중한 자산 정보가 유출된다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플랫폼은 외부 인터넷망과 분리된 '온프레미스' 환경에 구축되어 보안을 철통같이 강화했습니다. 데이터 암호화는 기본이고, 민감한 개인 정보는 자동으로 가려주는 마스킹 기능까지 탑재되었습니다. 또한 사용자별로 접근 권한을 엄격하게 제한하여 내부 통제 시스템도 완벽하게 갖췄다고 합니다. 이창수 올거나이즈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AI로 금융사의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출발점"이라며 "금융 환경에 최적화된 기술로 AI 전환(AX)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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